‘뇌파’라고 하면 과거엔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먼저 알고 정보를 찾아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부터 시험을 앞둔 수험생, 인지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장년 이상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이유로 뇌파검사를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뇌파검사를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으며, 검사를 받을 땐 어떤 병원을 찾는 게 좋은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뇌파검사로 뭘 알 수 있나요?
뇌파는 우리 뇌가 활동할 때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입니다. 그리고 센서를 통해 이를 측정하고 파동의 형태로 기록하는 것이 뇌파검사이지요. 뇌파의 형태에 따라 각 대뇌 부위의 기능을 알 수 있고, 인지 장애나 우울증, ADHD, 뇌전증 등 질환을 진단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됩니다. 또 어린이의 원활한 두뇌 발달, 수험생의 집중력이나 주의력 정도, 두뇌 스트레스, 좌뇌와 우뇌의 균형 등을 파악하여 올바른 성장과 학습 관리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뇌파는 파동의 형태로 기록되기 때문에 주파수와 진폭을 살피게 되고, 각 부위의 활성도를 색의 변화로 나타낼 수도 있어요. 이를 하나의 레포트로 구성하고 분석해 현재 문제나 발달 저하가 나타나고 있는 부위가 어디인지, 학습 및 인지 기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어느 부위를 어떻게 자극해 주면 효과적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옴니핏 뇌파검사의 장점은?
옴니핏은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뇌 기능 측정 장비입니다. 뇌파와 맥파를 함께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맥파는 맥박이 말초 신경까지 전달되면서 발생하는 파동입니다. 자율신경계 균형과 혈관 건강, 신체 활력도, 우울, 불안 등 심리적 문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지요.
예를 들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균형을 맞추며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요. 만약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있다면 긴장과 불안이 높고 과도한 각성 상태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경우 원인 모를 심인성 통증이나 소화장애,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부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되었다면 반대로 힘이 없는 무기력증이나 심한 우울감, 의욕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심리 생리적 증상들은 대부분 CT나 MRI 같은 영상 검사를 해도 원인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신체 통증이나 정신적 문제가 지속된다면 뇌파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3. 뇌파검사 병원 선택할 때는?
뇌파와 맥파 검사는, 단순히 검사만 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데이터화하고 분석해 현재 환자에게 필요한 관리와 치료 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병원 선택 시 몇 가지를 고려하셔야 하는데요.
1) 신체와 정신의 통합적인 케어가 가능한 곳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뇌 기능 관리와 함께 신경외과, 정형외과 진료를 병행해 반복되는 통증과 신체 증상을 동시에 살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이어야 합니다.
뇌파검사를 비롯한 1:1 케어는 만성질환자나 고령 환자, 발달 단계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노약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건강 상태에 맞는 잘못된 습관 교정, 운동법, 영양제 복용법 등 일상적인 코칭까지 이루어지는 곳이라면 더욱 만족도 높은 케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