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승훈 대표원장입니다.
척추측만증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질환이죠. 척추측만증은 생활 습관 관리와 초기 보존적 요법을 통해 좋아질 가능성이 높고, 허리 및 등 근력을 강화하는 치료를 병행하면 척추 변형도 줄일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척추 변형이 의심될 때 방치하지 말고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정밀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척추측만의 증상과 도움이 되는 보존적 치료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척추측만증의 원인과 증상은?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C자 또는 S자 형태로 휘어지는 질환이에요. 주로 성장기 청소년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성인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인은 선천적 요인부터 잘못된 자세, 근육 불균형, 신경 및 근육 질환까지 다양한데요. 척추의 변형이 심한 경우 자세 불균형, 골반 비대칭, 신체 피로 증가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장시간 한쪽 방향으로 기울어진 자세를 유지하며 통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
또 호흡에 방해가 될 정도로 측만이 크다면 숨을 잘 쉬지 못하거나 내장 기능에 악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환자가 고령이라면 노화로 인한 근육 약화와 동반될 수 있어 더욱 세심한 관찰이 필요해요. 측만이 심하면 육안으로도 어깨나 등의 높이가 다르게 보일 수 있는데요. 그로 인해 심리적 위축이나 자존감 저하를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특히 청소년기 아이들은 외모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더 큰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척추측만증의 보존적 요법은?
척추측만은 척추의 변형을 교정하고 신체 균형을 바로잡아야 재발의 위험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도수와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을 병행하면 좋습니다.
1) 도수치료
도수치료는 도수물리치료사가 팔꿈치, 손 등을 이용해 환자의 척추 및 관절의 위치를 바로잡고 경직된 근육을 이완하는 치료법입니다. 틀어진 뼈와 관절을 바로잡으면 조직 기능의 균형을 회복시킬 수 있고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2) 물리치료
열이나 얼음 광선, 전기, 초음파, 중력 등을 이용해 손상된 조직을 치유하고 신체 움직임 향상을 돕는 치료입니다. 무너진 균형 회복을 돕고 근육의 힘과 유연성을 높이고, 척추 변형으로 발생하는 통증, 염증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3) 운동치료
운동만으로 이미 변형된 척추를 치료할 순 없습니다. 다만 측만이 더 진행되는 것을 막고 치료 후 재발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체조, 필라테스, 요가 등을 치료와 병행하면 척추를 더 유연하게 하고 근골격계 기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척추측만증 정형외과 선택할 땐?
1) CT, X-ray 등 영상 검사를 통해 정밀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2)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을 갖추고 환자의 상태에 따른 1:1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3) 척추측만증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직접 치료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