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 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현대인에게 뼈 건강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건강보험진흥공단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은 5.7%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사실 골다공증은 꽤 진행이 되어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엔 별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골다공증의 징후와 치료 방법에 대해 잘 알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골다공증의 원인과 증상
골다공증은 뼈 내부 구조가 약해지면서 골 밀도와 질이 감소해 발생합니다. 쉽게 말해 뼈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잘 부러지는 상태가 되는 것인데요. 특히 척추나 손목, 엉덩이와 같이 낙상이나 외상 위험이 높은 부위에 골절이 많이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다른 이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골절이 되고 나서야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골다공증은 왜 생기는 걸까요?
본래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뼈의 밀도와 강도, 재생 속도가 감소하긴 합니다. 보통 중년 이후 본격적인 감소가 시작되고, 여성의 경우 폐경 후,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면서 뼈 손실이 본격화됩니다.
그러나 노화만이 문제라고 할 순 없는데요. 유전적 요인이나 영양 결핍, 운동 부족, 흡연, 음주, 카페인, 약물 등이 골다공증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목이나 등, 허리 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치아, 잇몸에 반복적인 이상이 느껴질 땐 골밀도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죻습니다.

2. 골다공증 비수술적 치료법
골다공증 치료의 목적은 발생 원인을 개선하고, 증상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뼈의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1) 약물치료
골 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약물 치료제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칼슘 제제, 비타민D, 칼시토닌, 골 흡수 억제제, 스트론튬 등이 있으며, 주치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검사 후 현재 환자에게 필요한 약물을 적절하게 처방하게 됩니다.
2) 물리치료
약물치료와 함께 식단관리, 운동치료,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법이 병행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물리치료는 골다공증으로 뼈가 많이 약해져 있는 환자나 고령 환자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는 치료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손이나 전기, 열, 초음파, 기계 등을 사용해 신체의 손상된 조직을 치유하고 통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 경직된 근육과 조직을 이완해 움직임을 한결 편안하게 해줍니다. 신체의 자가 치유력을 증진할 수 있고, 비침습적이기 때문에 장기간, 반복적으로 받아도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3. 골다공증 정형외과 선택 기준
1) 비수술적 치료에 특화된 진료 시스템
약 처방이나 물리치료 같은 비수술적 치료법을 너무 간단하게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잘못된 방식으로 치료가 이루어지면 오히려 신체 기능을 떨어뜨리거나 증상을 악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수술적 치료에 특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고성능 진단 장비로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정형외과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숙련된 의료진 상주
1:1 맞춤 비수술적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철저한 진단과 처방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물리치료의 경우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충분한 교육과 경험, 자격을 보유한 전문물리치료사가 직접 치료를 진행하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환자 중심 진료 환경
빠른 증상 개선을 위해 물리치료, 약물 요법과 함께 주사, 재활, 운동 등 복합적인 진료가 가능한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또 신체의 힘을 키우는 보존 중심 진료, 환자의 몸에 미치는 부담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 사후 관리 등 편안한 진료 환경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여러 비수술적 치료법의 장점은 신체가 가진 자연 치유력을 끌어올려 준다는 것인데요. 골다공증도 관리를 통해 충분히 좋아지실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